경기 포천시청 소속 환경미화원이 지역 언론사의 해당 기자를 때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환경미화원 48살 A씨는 어제(16일) 오후 6시쯤 포천 시내에서 환경 관련 기사에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도록 기사를 썼다며, 지역 언론사 기자 62살 B씨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는 조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회
신수아
경기 포천시청 환경미화원 지역 언론사 기자 폭행
경기 포천시청 환경미화원 지역 언론사 기자 폭행
입력 2020-11-17 19:53 |
수정 2020-11-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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