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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동훈

코로나19 중환자 사용가능 병상 119개…강원 2개·전남 1개뿐

코로나19 중환자 사용가능 병상 119개…강원 2개·전남 1개뿐
입력 2020-11-18 14:22 | 수정 2020-11-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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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중환자 사용가능 병상 119개…강원 2개·전남 1개뿐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병상 수는 현재 전국에 119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기준으로 전국 543개 중환자 병상 중 21.9%인 119개 중환자 병상이 남아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남아있는 병상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21개, 경기 10개, 인천 15개이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특히 가파른 광주는 5개, 강원 2개, 전남은 1개로 병상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오늘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중증 환자 부족을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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