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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동훈

"수도권·강원 콜센터 등 고위험사업장 100여 곳 점검·지도"

"수도권·강원 콜센터 등 고위험사업장 100여 곳 점검·지도"
입력 2020-11-18 14:23 | 수정 2020-11-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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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강원 콜센터 등 고위험사업장 100여 곳 점검·지도"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격상될 예정인 수도권과 강원 지역 콜센터와 물류센터 등 민간 사업장 방역 실태를 점검합니다.

    정부는 우선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사업장 5천여 곳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대한 방역 조처 내용을 전하고 자체 점검을 지도할 계획입니다.

    특히 콜센터와 물류센터 등 고위험사업장 100여 곳에서는 현장 지도 및 점검이 이뤄집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1.5단계로 격상하지 않은 지역의 감염 취약 사업장 1만여 곳을 대상으로도 자체 점검을 하도록 지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별도로 서울시는 이달 30일까지 당구장, 골프연습장, 체력단련장 등 민간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무작위 점검에 나서고, 경기도는 수능을 앞두고 학원 및 교습소 등에서의 감염 차단을 위해 다음달 4일까지 특별 방역 점검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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