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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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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109명…70여일 만에 다시 1백명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109명…70여일 만에 다시 1백명대
입력 2020-11-19 16:08 | 수정 2020-11-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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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109명…70여일 만에 다시 1백명대
    오늘(19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09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지난 9월 1일 이후 70여일 만에 확진자 수가 다시 1백명대로 늘었습니다.

    주요 감염 경로를 보면 도봉구 청련사 관련 8명, 서대문구 요양시설 관련 5명, 연세대 학생 관련 5명, 서초구 소재 교회 관련 5명 등 일상 공간에서의 감염 사례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코로나19가 지인 모임 등으로 전파된 뒤 직장 등으로 추가 전파되는 양상을 보이는 만큼, 각종 연말 모임을 자제하고 2주 간 거리두기 1.5단계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 17일 확진된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60대 1명이 어제 숨지면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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