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강대 대면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 1명이 이튿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서강대는 학사 공지를 통해 오늘(19) 오후 3시 수업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실험 실습을 포함한 모든 학부 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한다고 알렸습니다.
앞서 연세대에서도 학생 모임에서 지난 16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총 12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고, 홍익대 서울캠퍼스 제2기숙사에서도 어제(18)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