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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진주

유은혜 장관, 경주 찾아 수능 현장 점검

유은혜 장관, 경주 찾아 수능 현장 점검
입력 2020-11-19 18:01 | 수정 2020-11-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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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혜 장관, 경주 찾아 수능 현장 점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19일) 경북 경주시 경주여자고등학교를 찾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현장 간담회에서 "오늘부터 12월 3일까지 수능 특별방역 기간을 운영한다"면서 "교육부와 각 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방역을 철저히 하고, 수험생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시·도 교육청,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과거 지진이 발생한 경주·포항지역 시험장과 인근 시험장 안전 점검을 마쳤으며, 경미한 보수가 필요한 일부 학교에 대해 오는 25일까지 조처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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