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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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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서 절단기로 '전자발찌' 자르려던 60대 검거

서울 영등포서 절단기로 '전자발찌' 자르려던 60대 검거
입력 2020-11-19 21:48 | 수정 2020-11-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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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서 절단기로 '전자발찌' 자르려던 60대 검거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거리에서 전자 발찌 훼손을 시도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19일) 오후 3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거리에서 공업용 절단기로 발목에 채워진 전자 발찌를 자르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보호관찰소로부터 A 씨의 전자 장치가 훼손됐다는 신고를 받아 검거했다"며 "A 씨가 검거 당시 만취 상태여서 구체적인 범행 경위는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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