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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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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째 1백명대‥"서울시 자체 대책 검토 중"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째 1백명대‥"서울시 자체 대책 검토 중"
입력 2020-11-20 11:37 | 수정 2020-11-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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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째 1백명대‥"서울시 자체 대책 검토 중"
    오늘(20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32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이틀째 1백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감염 경로를 보면 서초구 사우나 관련 12명, 노원구 가족 관련 8명, 동대문구 고교 관련 7명, 서초구 어린이집 관련 4명 등 일상 공간에서의 감염이 계속 발생했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브리핑에서 거리두기 단계 자체 격상 여부와 관련해 "서울시만의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며 "전문가 의견을 들어 방역상황을 고려해 적기에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8일 확진된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80대 1명이 지난 18일 숨지면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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