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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신은정

창원에서 해군 포함 5명 추가 확진

창원에서 해군 포함 5명 추가 확진
입력 2020-11-20 12:01 | 수정 2020-11-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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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에서 해군 포함 5명 추가 확진

    선별진료소 [자료사진]

    경남 창원에서 해군을 포함해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창원 진해구에서 30대 여성이 확진된 뒤, 이 여성의 남편인 해군 소속 군인과 초등학생 2명이 확진돼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군과 협조해 부대 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며, 초등학생 아들이 확진된 장천초등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남의 총 확진 환자는 447명이며, 이 가운데 113명이 입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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