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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속 중환자 병상 확대…"600여개까지 지속 확보"

코로나19 확산세속 중환자 병상 확대…"600여개까지 지속 확보"
입력 2020-11-20 14:52 | 수정 2020-11-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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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세속 중환자 병상 확대…"600여개까지 지속 확보"
    코로나19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이 연말까지 2백여개로 확대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전국의 중환자 여유 병상은 112개로 아직은 치료 여력이 있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 중환자 또한 증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국가 지정 입원치료병상 가운데 중환자 치료가 가능한 병상을 전담 병상으로 지정하는 방식으로 올해 말까지 모두 216개 병상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확충 사업'을 통해 의료기관 23곳에 모두 1천54억원을 투입해 내년 1분기까지 146개, 상반기까지는 231개를 추가로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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