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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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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종단협의회 "'코로나19' 발생 도봉구 청련사는 무등록 시설"

불교종단협의회 "'코로나19' 발생 도봉구 청련사는 무등록 시설"
입력 2020-11-20 16:05 | 수정 2020-11-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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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종단협의회 "'코로나19' 발생 도봉구 청련사는 무등록 시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도봉구 청련사와 관련해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해당 시설이 사찰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불교종단협의회는 오늘 "도봉구 청련사는 서울시 법인 허가를 받지 않은 시설로, 특정 종단의 사찰 명칭을 도용해온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련사 명칭을 사용하는 대표 사찰로는 한국불교태고종에 소속된 경기 양주의 청련사가 있으며, 서울 도봉구의 청련사는 불교 사찰임을 알리는 외부 간판은 걸려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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