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는 처음으로 고3 수험생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경북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이 학생은 개인 치료를 위해 지난 6일부터 가족이 있는 창원 진해구에 머물렀고, 어제(19) 확진 판정을 받은 진해구 중학생의 가족으로 검사를 받았습니다.
경남교육청은 다음 주 초 예정된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결과를 지켜본 다음 경북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수능 응시 장소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회
이재경
경남서 고3 수험생 첫 확진 "수능 지원책 검토"
경남서 고3 수험생 첫 확진 "수능 지원책 검토"
입력 2020-11-20 16:44 |
수정 2020-11-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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