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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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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156명…1일 최대치 기록

서울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156명…1일 최대치 기록
입력 2020-11-21 11:23 | 수정 2020-11-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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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156명…1일 최대치 기록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56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하루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광복절 집회와 사랑제일교회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났던 지난 8월 26일 154명보다 2명이 많은 수치입니다.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8일 109명을 기록한 뒤 사흘 연속으로 1백명대를 넘기고 있습니다.

    주요감염경로를 보면 노량진의 임용고시학원과 관련해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서초구 사우나와 관련해 9명, 강서구의 병원과 관련해 8명의 확진자가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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