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02명, 해외유입이 28명입니다.
특히 지역 발생 환자가 사흘 연속 3백명 대를 기록한 것은 8월 말 이후 처음입니다.
이 같은 확산세는 학교나 학원, 종교시설, 각종 소모임 등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집단발병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데 따른 것입니다.
주말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다소 줄었음에도 하루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확산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
정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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