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반쯤 인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시내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20대 남성이 가로수와 전봇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인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술에 취한 상태여서 일단 귀가 시켰고 다시 경찰서로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고은상
인천서 음주운전 20대 전봇대 등 잇달아 들이받아
인천서 음주운전 20대 전봇대 등 잇달아 들이받아
입력 2020-11-22 11:09 |
수정 2020-11-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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