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경기 용인시 모현농협 건물에서 불이 나 3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농협 하나로마트 이용객과 직원 등 43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농협 1층의 금고를 해체하는 작업을 벌이던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손하늘
용인 모현농협서 금고 해체작업 중 화재…40여 명 긴급 대피
용인 모현농협서 금고 해체작업 중 화재…40여 명 긴급 대피
입력 2020-11-22 21:23 |
수정 2020-11-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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