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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과천 법무부 청사 앞 근조 화환 20여 개 설치

보수단체, 과천 법무부 청사 앞 근조 화환 20여 개 설치
입력 2020-11-23 06:22 | 수정 2020-11-2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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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단체, 과천 법무부 청사 앞 근조 화환 20여 개 설치
    '자유연대' 등 보수 성향 시민단체 7곳은 어제(22일) 오후 2시쯤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 앞에 추미애 법무장관을 비판하는 근조 화환 20여 개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추 장관이 최근 지지자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며 자신의 SNS에 이를 올리고 법무장관의 소임을 되새기겠다고 밝혔다"며 "진정한 민심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기 위해 근조 화환을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추 장관은 자신의 SNS에 "고 김홍영 검사의 어머니께서 꽃다발을 보내주셨다"며 "꽃을 보내주시는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기억하며 주어진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 끝까지 이겨내겠다"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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