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저녁 7시 반쯤 울산 선암동의 10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침대 매트리스에 옮겨붙었습니다.
불이 난 집 주민들이 침대 매트리스를 재빨리 창 밖으로 던져 진화하면서 추가 피해는 없었지만, 이 과정에서 주민인 8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회
손하늘
전기장판 과열로 침대 매트리스에 불…창 밖으로 던져 진화
전기장판 과열로 침대 매트리스에 불…창 밖으로 던져 진화
입력 2020-11-23 06:23 |
수정 2020-11-2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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