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재활병동의 한 간병인과 같은 병실을 쓰던 입원환자 등 모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그제(21일) 해당 간병인이 미열 등 의심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한 뒤 귀가 조치하고, 확진 판정을 받자 해당 병동의 환자와 의료진 등 170여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 간병인과 같은 병실을 쓰던 입원 환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병원은 해당 병실에 있던 환자들을 1인 격리병실로 옮긴 뒤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