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의 한 인테리어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창고 안에 있던 업체 사장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99제곱미터 크기 창고 한 동이 모두 불에 타고 옆에 있던 창고와 차량도 불에 그을렸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출입문 옆에 버린 난로 재가 건물에 옮겨붙으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재민
남양주 인테리어 자재 창고 화재…난로 재 원인 추정
남양주 인테리어 자재 창고 화재…난로 재 원인 추정
입력 2020-11-23 15:30 |
수정 2020-11-23 15:3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