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일주일 동안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282.6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권역별로는 수도권 200명, 호남권 30명, 경남권 16.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정 본부장은 "과거에는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특정 집단 사례를 중심으로 나왔으나 최근에는 지인·가족 모임,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을 통한 전파가 지속되고 있다"며 "기하급수적으로 감염자가 늘어날 수 있는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희형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