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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조희형

의협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즉각 중단하라"

의협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즉각 중단하라"
입력 2020-11-23 19:25 | 수정 2020-11-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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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즉각 중단하라"
    대한의사협회가 첩약의 안정성과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며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의협은 오늘(23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은 원외탕전실의 불법 의약품 제조 문제, 첩약 부작용 등 수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일부터 안면신경마비, 월경통, 뇌혈관 후유증 환자에 대해 기존 첩약 비용의 5분의 1만 부담하도록 하는 첩약급여화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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