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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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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대교협·전문대교협과 회의…수도권 등 비대면수업 요청

유은혜, 대교협·전문대교협과 회의…수도권 등 비대면수업 요청
입력 2020-11-24 10:22 | 수정 2020-11-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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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혜, 대교협·전문대교협과 회의…수도권 등 비대면수업 요청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과 회의를 열었습니다.

    유 부총리는 최근 대학가의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다음 달 3일 수능 이후 집중된 대학별 평가가 원활히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지역 소재 대학의 경우 실험·실습·실기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면 비대면으로 학사를 운영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또 다음 달 1일부터 22일까지 '대학별 평가 집중 관리기간'으로 정해 대학 내 방역체계와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고사장 방역 관리 등 대학 관계자와 함께 안정적인 대학별 평가 운영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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