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 여자화장실에 치마를 입고 들어가 있던 중년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전 9시 20분쯤 만취 상태로 빨간 치마를 입고 지하철 5호선 목동역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있다가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화장실에 들어간 이유와 불법 촬영을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수근
치마 입고 지하철역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남성 체포
치마 입고 지하철역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남성 체포
입력 2020-11-24 13:17 |
수정 2020-11-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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