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 간 '10대 청소년의 다빈도 질병'을 분석한 통계 자료를 오늘 공개했습니다.

또 지난해 10대 청소년 환자가 가장 많이 입원한 질병은 위장염과 결장염이 3만5천540명으로 소화기계 질환이 차지했고, 계절성 인플루엔자과 폐렴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독감으로 입원한 10대 환자는 2만2천212명으로 최근 5년간 해마다 평균 27.1%씩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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