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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진주

민주노총 타워크레인 노동자 26일 파업…"1천500대 멈출 것"

민주노총 타워크레인 노동자 26일 파업…"1천500대 멈출 것"
입력 2020-11-24 16:07 | 수정 2020-11-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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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타워크레인 노동자 26일 파업…"1천500대 멈출 것"
    민주노총 건설노조에 속한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임금 삭감 요구에 반발하며 모레(26)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건설노조는 산하 타워크레인 분과위원회는 "올해 타워크레인 임대업체들이 임금 협상에서 전례 없는 5% 임금 삭감안을 제시했다"면서 "오는 26일, 오전 7시를 기해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는 이번 파업에 따라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4단지를 포함한 전국 곳곳의 건설 현장에서 소속 조합원들의 타워크레인 약 1천500대가 멈출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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