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은 노동법 개악 저지와 '전태일 3법 입법'을 목표로 내걸고 전국 곳곳에서 노조 간부와 파업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집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서울의 경우 서울시가 10인 이상 집회를 전면 금지하면서, 시내 곳곳의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10인 미만 규모의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해 강화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투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윤수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