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사람의 늙은 세포를 젊게 되돌리는 원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카이스트 바이오·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연구팀과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팀은 공동 연구를 통해 피부 노화를 좌우하는 진피의 섬유 아세포에서 특정 단백질을 억제하자 노화된 피부 조직의 콜라겐 합성이 늘고, 재생 능력이 회복한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연구진은 돌이킬 수 없는 자연 현상으로 여겨진 노화를 부작용 없이 되돌리는 기술이 처음 발견된 것이라며 노인성 질환을 예방해 건강 수명을 늘리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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