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를 휘둘러 직원 두 명을 숨지게 한 전직 임원이 병원 치료 중 숨졌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4일 동구 신암동의 새마을금고 사무실에서 흉기로 직원 두 명을 찔러 숨지게 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67살 A씨가 오늘 오전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가 사망함에 따라 경찰은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사회
양관희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60대 용의자도 숨져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60대 용의자도 숨져
입력 2020-11-27 11:07 |
수정 2020-11-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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