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고 최숙현 선수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경주시청 철인3종 경기팀 감독 김 모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또, 팀의 주장인 장 모씨에게는 징역 5년, 선배 선수 김 모씨에게는 징역 8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오늘 결심 공판에서 "고인이 된 최숙현 선수에게 미안하다"며 "반성한다"고 진술했습니다.
사회
윤영균
검찰, '故 최숙현 선수 폭행' 감독 징역 9년 구형
검찰, '故 최숙현 선수 폭행' 감독 징역 9년 구형
입력 2020-11-27 15:25 |
수정 2020-11-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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