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인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한 2층짜리 숙박 시설 건물에 불이 나 약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세 동이 불에 타고 숙박객과 인근 주민 등 1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재민
강화 동막해수욕장 인근 숙박 시설 화재…10여명 대피
강화 동막해수욕장 인근 숙박 시설 화재…10여명 대피
입력 2020-11-29 14:38 |
수정 2020-11-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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