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교육부와 소방청은 핫라인을 구축해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소방청은 수능 달일 시험장 안전 관리를 위해 시험장에 안전관리관 2명을 배치하고, 긴급 상황 발생을 대비해 119구급차를 시험장에 구비해두고 전 직원 비상 연락체제를 유지합니다.
또 소방청은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등 수험생 이송 지원을 위해 119특별상황실을 오는 2일과 3일 수능 종료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사회
정동훈
교육부·소방청, 수능 대비 핫라인 구축…수험생 이송 등 논의
교육부·소방청, 수능 대비 핫라인 구축…수험생 이송 등 논의
입력 2020-11-30 16:17 |
수정 2020-11-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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