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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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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가격리 수험생' 대상 긴급 이송체계 가동

서울시, '자가격리 수험생' 대상 긴급 이송체계 가동
입력 2020-12-01 06:02 | 수정 2020-12-0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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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자가격리 수험생' 대상 긴급 이송체계 가동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3일 오전 6시부터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긴급 이송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긴급이송 대상은 확진자 접촉 등으로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 가운데 자기 차량으로 이동이 불가능한 학생으로, 이를 위해 서울시는 전담 구급대 24대를 동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외에도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들이 119로 도움을 요청할 경우에 대비해 모두 96대의 소방차량을 대기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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