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 늘어 누적 3만 4천65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420명, 해외유입이 31명입니다.
국내 발생의 경우 지역별로 서울 153명, 경기 86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이 255명으로 60%를 차지했고, 부산과 충북이 각각 31명, 광주 22명, 충남 16명 등 비수도권 확진자는 165명으로 8일 연속 1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1명 늘어 9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
박진주
신규확진 451명 사흘째 400명대…위중증 환자 21명 늘어
신규확진 451명 사흘째 400명대…위중증 환자 21명 늘어
입력 2020-12-01 09:34 |
수정 2020-12-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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