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건휘 '11명 사상' 서울 공덕동 모텔 방화범 기소 의견 송치 '11명 사상' 서울 공덕동 모텔 방화범 기소 의견 송치 입력 2020-12-04 14:29 | 수정 2020-12-04 14:29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서울 마포경찰서는 공덕동의 모텔 건물에 홧김에 불을 질러 11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69살 남성 조 모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2시 반쯤 자신이 머물던 모텔 1층 방에서 라이터로 종이에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당시 이 불로 투숙객 15명 중 2명이 숨지고 9명이 화상을 입는 등 다쳤습니다. 조 씨는 경찰 조사에서 "모텔 주인에게 술을 달라고 했는데 거절해 불을 질렀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고, 법원은 지난달 27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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