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전날보다 235명 늘어 사흘째 2백명대를 넘어선 걸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감염 경로는 종로 파고다타운 관련 확진자가 22명 동대문구 병원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된 걸로 조사됐고, 구로구 보험회사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확산되는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감염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도 54명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회
홍의표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흘째 2백명대…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 감염 늘어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흘째 2백명대…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 감염 늘어
입력 2020-12-05 11:22 |
수정 2020-12-05 15:0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