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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덕영

뮤지컬 연습장 등 새로운 집단감염 잇따라

뮤지컬 연습장 등 새로운 집단감염 잇따라
입력 2020-12-05 18:34 | 수정 2020-12-0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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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연습장 등 새로운 집단감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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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라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일 첫 확진 환자가 발생했던 서울 성북구의 한 뮤지컬 연습장에서 모두 17명이 집단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전화 상담 업무를 하는 서울 구로구의 보험사와 영등포구의 부동산업체와 관련해서도 각각 20명과 28명이 무더기로 확진됐습니다.

    또, 서울 중구의 한 콜센터에서는 종사자와 가족 등 모두 9명이 확진됐고, 송파구 탁구장 관련해서도 이용자와 가족 등 모두 22명이 확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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