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트라우마센터를 5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기존 국가트라우마센터와 부곡병원에 더해 내년 6월에는 나주병원과 공주병원, 춘천병원 등 3곳의 국립정신병원에 트라우마센터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5곳의 트라우마 센터는 앞으로 수도권과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그리고 강원권을 각각 담당하게 됩니다.
사회
김아영
코로나 마음건강 악화…권역별 트라우마센터 전국 5곳으로 늘려
코로나 마음건강 악화…권역별 트라우마센터 전국 5곳으로 늘려
입력 2020-12-06 13:24 |
수정 2020-12-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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