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연합뉴스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오늘(7일) 기자간담회에서 "감염병 관련 가짜뉴스나 관련 사건에 대해서 엄정히 수사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번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사례로는 8·15 집회 당시 시위 참가자가 경찰 버스에 압사당했다는 가짜 뉴스나 서초구보건소에서 가짜 확진자를 만든다는 주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이후 관련 신고가 1만여 건이 접수됐고, 이 중 126건은 수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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