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어제보다 70곳이 늘어난 전국 885곳의 학교가 등교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어제부터 모든 중·고등학교가 원격수업 중인 서울에서 748곳, 경기에서 89곳, 전남에서 7곳 등이 등교수업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46명이 추가돼 모두 1,9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회
이덕영
전국 885곳 학교 원격수업 전환…학생·교직원 46명 추가 확진
전국 885곳 학교 원격수업 전환…학생·교직원 46명 추가 확진
입력 2020-12-08 15:57 |
수정 2020-12-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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