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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유치원 비리 등 폭로한 공익제보자 4명에 포상금 3천600만원

유치원 비리 등 폭로한 공익제보자 4명에 포상금 3천600만원
입력 2020-12-09 11:01 | 수정 2020-12-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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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비리 등 폭로한 공익제보자 4명에 포상금 3천600만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사립유치원의 채용 비리 등을 폭로한 공익제보자 4명에게 포상금 3천6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보자들은 사립유치원 이사장 딸을 법인근로자로 채용하면서 유치원 회계에서 급여를 주거나, 유치원 회계에서 가사도우미 급여를 지급한 사례 등을 고발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또 포상금 외에도 공익제보자를 위한 구조금으로 올해 2억6천여 만원을 지급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조금은 공익제보로 부당한 인사 조처를 당해 발생한 임금 손실과 소송을 위한 법률 지원금, 정신적 치료를 위한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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