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는 오늘 저녁 8시쯤 오전부터 진행한 징계위 심의를 종료했다며 증인 심문을 위해 오는 15일 징계위를 다시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측은 오늘 징계위에서 징계절차의 위법성과 징계사유의 부당성에 대해 소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징계위는 윤 총장측이 신청한 증인 7명과 직권으로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까지 증인으로 채택했다며, 오는 15일에는 8명 증인에 대한 심문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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