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거리두기의 계속적인 상향에도 불구하고 이동량이 충분히 줄지 않아, 거리두기 효과가 충분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단장은 이어 "우선은 거리두기 2.5단계의 효과를 지켜보면서 3단계 격상이 필요할 경우는 논의할 것"이라며, "안전한 집에 머물고 모든 대면 모임을 취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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