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3주동안 서울 시내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의 등교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하도록 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3분의 1 등교를 허용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청은 다만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돌봄 서비스는 계속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회
이덕영
서울시교육청, 유치원·초등학교도 전면 원격수업 전환
서울시교육청, 유치원·초등학교도 전면 원격수업 전환
입력 2020-12-13 15:34 |
수정 2020-12-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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