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대능리에서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도로 옆 2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5살 이 모 씨와 승객 48살 김 모 씨가 허리와 팔 등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회
임명찬
파주서 눈길에 버스 미끄러져 2미터 아래로 추락…2명 부상
파주서 눈길에 버스 미끄러져 2미터 아래로 추락…2명 부상
입력 2020-12-14 05:57 |
수정 2020-12-1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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