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기준 1천30명보다 312명 줄었지만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적은 휴일 영향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경기 220명, 서울 217명, 인천 36명 등 수도권이 473명이었고, 비수도권에서는 충남에서 51명, 경남 26명, 광주 22명, 충북 21명, 부산 19명, 대구에서 16명 등이 확진됐습니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충남 당진 나음교회와 관련해 총 46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경기 포천시의 기도원에서는 입소자 32명이 감염됐습니다.
상태가 악화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나 185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5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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