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TV 제공]
74살 남성은 그제(12일) 저녁 6시 반쯤 여성이 일하는 서울 도봉구의 한 식당에 찾아가 염산을 뿌려 종업원 1명과 손님 1명의 팔과 다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스토킹 피해 여성은 다치지 않았다"며 "가해 남성은 수개월 전부터 여성을 찾아와 만나달라거나 밥을 먹자고 요구했고, 번번이 거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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