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동탄산업단지에 있는 한 문구류 제조 공장에서 시작한 불이 15시간 만인 오늘(18일) 오후 2시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가슴과 팔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연면적 6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창고 2개동과 문구류 완제품 5만 상자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액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신수아
화성 문구류 공장 불 15시간 만에 진화…경상 1명
화성 문구류 공장 불 15시간 만에 진화…경상 1명
입력 2020-12-18 06:01 |
수정 2020-12-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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