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수능 시험장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수능일 이후 14일 간 모니터링 결과 기존 확진자 관련 수험생과 감독관 800명과 희망자 19명 등 총 819명이 진담검사를 받았는데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오늘 영상 회의를 열고 일선 대학에 대학별 전형을 비대면 평가로 진행하고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회
정동훈
교육부 "수능 시험장 통한 코로나19 전파사례 아직 없어"
교육부 "수능 시험장 통한 코로나19 전파사례 아직 없어"
입력 2020-12-18 17:22 |
수정 2020-12-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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