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수도권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116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지역을 보면 서울 81명, 경기 25명, 인천 10명입니다.
이로써 선별검사소 운영을 시작한 지난 14일부터 현재까지 이 곳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286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하루 이뤄진 검사 건수는 총 4만8천496건인데, 이중 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 검사가 4만7천여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사회
정동훈
수도권 임시검사소 '익명검사'로 116명 추가 확진…누적 286명
수도권 임시검사소 '익명검사'로 116명 추가 확진…누적 286명
입력 2020-12-19 11:44 |
수정 2020-12-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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